한국후지쯔, AI 활용 교량 내부손상 추정 분석 기술 개발 Fujitsu Deep Learning Technology Successfully Estimates Degree of Internal Damage to Bridge Infrastructure


AI기술 

'FUJITSU Human Centric AI Zinrai(진라이)' 활용

손상 정도 부정확 한계 극복 평가


  정보통신기술 기업 한국후지쯔는 후지쯔 및 후지쯔 연구소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교량 내부 손상을 추정하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http://www.fujitsu.com/jp/solutions/business-technology/ai/ai-zinrai



Fujitsu Deep Learning Technology Successfully Estimates Degree of Internal Damage to Bridge Infrastructure

http://conpaper.tistory.com/57056

edited by kcontents


이 기술은 후지쯔의 AI기술인 'FUJITSU Human Centric AI Zinrai(진라이)'를 활용해 교량 표면에 부착한 센서로 얻은 진동 데이터로 교량 내부의 손상 정도를 추정하는데 쓰인다. 


이는 바닥면에 센서를 부착해 취득한 진동 데이터로 손상 평가를 실시하는 기존 방법으로는 내부의 손상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에 착안한 기술이다. 


Figure 1: Analysis of vibration data with this technology source fujitsu.


Figure 2: Results of the verification test source fujitsu.

edited by kcontents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시계열 데이터에 대한 후지쯔의 딥러닝 기술을 확장한 것으로, 변동이 심한 진동 데이터에서 추출한 기하학적 특징을 학습해 구조물과 기기 등의 이상도(상태의 정상 값과의 차이)와 변화도를 수치화하고 이상 발생과 특징적인 변화를 검지한다. 


기하학적 특징을 수치화하고 여기서 산출된 이상도 및 변화도의 결과가 교량 바닥 내부의 측정용 변형 센서를 측정한 결과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해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후지쯔는 밝혔다.

김지민 기자  머니투데이 

kcontents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