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50억달러 규모 '바레인 시트라(Sitra)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 수주 유력


테크닙/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최저가 제출

발주처와 협의 중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10억불 규모

테크닙 FEED 완료

월리파슨스가 PMC 맡아


  바레인의 밥코(Bapco)는 시트라(Sitra)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의 EPC입찰에서 최저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테크닙/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가격 및 파이낸싱 조건에 대해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지난 8월 23일 알려졌다. 


source Arabian Oil And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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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kcontents


이 프로젝트는 시트라 정유공장의 노후화된 원유증류시설(CDU)과 유동접촉열분해(FCC)시설을 교체하여 생산능력을 일산 267,000배럴에서 360,000배럴로 확장하고 현대화하는 5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테크닙이 FEED를 완료했으며, 월리파슨스가 PMC를 맡고 있다. 정식 낙찰 결과는 4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약 10억달러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source  Hydrocarbons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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