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호기심?, 인공 고기 산업에 투자 VIDEO: BILL GATES AND RICHARD BRANSON MAKE A BEEFY INVESTMENT IN LAB-GROWN MEAT
미래식량 개발
미 푸드테크 스타트업 멤피스미트에
빌 게이츠 세번째 투자
유력 CEO들 총 1700만달러 투자
윤리성 논란에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인공 고기 산업에 또 한 번 투자했다.
Ethical food firm Memphis Meats, based in San Francisco, is hoping to quadruple its
headcount and scale up production to bring 'clean meat' to market thanks to new investment
source DAILYMAIL
BILL GATES AND RICHARD BRANSON MAKE A BEEFY INVESTMENT IN LAB-GROWN MEAT
http://conpaper.tistory.com/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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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푸드테크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멤피스미트는 최근 빌 게이츠,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 등으로부터 1700만달러(약 190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멤피스미트는 소·닭·오리 등 가축으로부터 얻은 줄기세포를 배양해 고기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해 2월부터 인조 쇠고기·닭고기·오리고기로 만든 요리를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2013년 비욘드미트, 2015년 임파서블푸드에도 투자했었다. 모두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인공 고기를 만드는 업체다. 빌 게이츠를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거부(巨富)들은 인공 고기 산업이 축산업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주머니를 열고 있다.
축산업은 사료용 작물을 기르기 위한 경지가 별도로 필요하고, 가축 전염병 등에 따른 식품 안전 문제, 도축을 둘러싼 윤리성 논란에 휩싸여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4/2017082402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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