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교대생인데 수능날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카테고리 없음|2017. 8. 4. 13:50


서울 지역 초등학교 임용 규모 1년만에 

846→105명 대폭 축소

출산율 저하 영향

서울교대 등 750여명, 시교육청서 침묵시위

교사 임용 시험 "졸업생 80% 불합격"

서울교대생 "교대 졸업생만큼 초등교사 선발인원 보장해야"


  서울 수도권 교대생 대표 기피 지역이 전남, 강원도이란다.

오지이기 때문이다.


이화여대 서울교대 등 서울지역 교육대생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2018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며 공부하던 전공 서적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지일 뿐더러 지방 소도시로 갈수록 유동인구가 적어 폐쇄적이다.

이런 부분은 지난번 불거진 공포의 전라도 섬마을 선생님 추행사건 등과도 연관이 있다.


이런 악조건에 선생님이 가야하지 않겠냐는 역설적인 주장도 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지방 근무 선생님은 결혼 선호도에서 제외?

그렇다.


"여자 교대생인데 수능날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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