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벙커, "과감히 유틸리티를 선택하라"
그린까지 200m 남짓한 거리
파 세이브
필드에서 꼭 한 번씩은 빠지게 되는 페어웨이 벙커. 그린까지 200m 남짓한 거리에서 과감하게 파 세이브를 노린다면 관용성이 높은 유틸리티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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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적인 솔 디자인이 모든 라이 정복│야마하골프 인프레스 C’s ▷ 지면에 닿는 면적을 대폭 줄인 프릭오프(Fricoff) 솔 기술이 적용돼 예측 불가능한 라이에서도 공을 쉽게 탈출시킬 수 있다. 헤드 안에 탑재된 추가 무게중심을 낮추는 동시에 페이스를 상향시켜 공이 높이 떠서 날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여성용 클럽. 30만 원.
2. 고반발 성능으로 압도적인 비거리│GIII 시그니처Ⅲ ▷ 반발 성능을 높인 GⅢ 네오티탄 페이스를 채용했으며, 반발계수는 0.84이다. 헤드 힐과 토에 ‘더블 파워 트렌치’를 적용해 고반발 영역을 확대했다. 최고급 낚싯대에 적용되는 다이와의 독자적인 소재 SVF EX Ⅲ 카본이 클럽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125만 원.
3. V 모양 솔로 극한 라이 탈출│ PRGR 레드 ▷ 헤드의 크라운과 페이스 경계의 플린지 각을 키워 반발계수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바닥면은 V자 형태로 설계해 잔디와의 접지면적을 줄이고, 어떤 라이에서도 타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43만 원.
4. 한국 골퍼 맞춤형으로 이상적 퍼포먼스│마루망 골드Ⅲ ▷ 골드Ⅲ는 마루망 마제스티 클럽의 노하우를 집약한 한국 전용 모델 골드(GOLD)의 세 번째 모델이다. 유틸리티는 파워 브리지 설계로 높은 관용성과 긴 샷 거리를 자랑하며 구즈넥 스타일로 어드레스 시 방향을 설정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35만 원.
1. 페이스 하단부의 반발 성능 강화 │ 젝시오9 Ladies ▷ 신개발 ‘컵페이스’ 구조를 적용해 페이스 하단의 접합부를 확대하고 반발 성능을 끌어올렸다. 스위트 에어리어가 넓어져 비거리를 더 증가시키고, 바닥면 내부에는 ‘파워 웨이브 스트럭처’를 채용해 낮고 깊은 무게중심으로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다. 45만 원.
2. 밸런스가 뛰어난 헤드가 두 클럽 긴 비거리 실현 │ 야마하골프 인프레스 UD+2 ▷ 솔(바닥면)의 전면을 두껍게 설계하고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춰 공이 쉽게 뜨도록 설계됐다. 또한 부분적으로 두께를 조정한 머레이징 소재의 컵페이스 구조를 채택해 반발력을 높였다. 두 클럽 긴 비거리를 위한 디자인이다. 42만 원.
3. 초경량 카본 헤드로 긴 비거리 실현 │캘러웨이골프 GBB 에픽 GBB 에픽▷ 드라이버에 적용된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에 적용하고, 티타늄보다 65% 가볍게 설계해 관용성을 끌어올렸다. 정밀하게 가공된 MIM 텅스텐을 헤드 내부에 위치시켜 낮고 깊은 무게중심으로 최상의 비거리와 탄도를 실현한다. 45만 원.
4. 셀프 튜닝으로 구질 조정 가능│ 테일러메이드 올 뉴 M1▷ 27g의 슬라이딩 웨이트가 장착돼 페이드, 드로 등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샷 거리와 관용성 증대를 위해 스피드 포켓을 채용했으며, 로프트 슬리브는 동일하지만 ±1.5° 조정이 가능하다. 샤프트는 MRC TM5-117과 MRC 쿠로카게 80HY를 적용했다. 35만 원.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176호 [2017년 8월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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