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붕괴론 VIDEO: China’s Collapse Is Coming, More So Now Than Ever

카테고리 없음|2017. 8. 1. 16:32


경제 위기- 버블 증시 및 부동산 폭락

공산당 내분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국 붕괴론(中國崩壞論)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예측한 시기에 중국 붕괴가 일어나지 않고 있어서 다소 힘을 잃은 듯이 보인다. 중국의 각종 현상과 데이타들은 그것이 서방 세계였으면 진작에 붕괴되었을 수준이다. 


source Bankster News - Dethrone The Banksters


Opinion: The next global recession might be triggered by China’s ‘shadow banking’

http://www.marketwatch.com/story/the-next-global-recession-might-be-triggered-by-chinas-shadow-banking-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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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북한에 대하여 역시 20 여 년전 부터 북한 붕괴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북한 붕괴론이 약발이떨어지는 것은 아니듯이 중국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북한 붕괴보다 중국 붕괴가 먼저 일어날 지도 모른다. 중국의 붕괴라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여야 하는 것은 북한 붕괴론의 또 하나의 변수이기 때문이다. 중국 붕괴는 곧장 북한 붕괴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항상 그런 엄청난 일은 피부에 닿도록 상상하는 것이 힘들지만, 세계 역사에서는 수도 없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면 중국 붕괴는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 

 

중국 붕괴론은 경제에서 일어난다. 경제 중에서도 금융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예측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국은 시장 경제를 도입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실물 경제에 국한된 이야기이다. 금융이라는 점에서 보면 이곳은 혼돈(카오스) 그 자체다. 그래서 아무도 잘 모른다. 그들의 데이타를 믿는 전문가는 하나도 없다. 

 

source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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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필요한 수치가 있다. 그것은 달리는 자전거와 같아서 속도가 느려지면 넘어지는 것과 같다. 대개 현재 시점에서 중국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기 위한 경제 성장률은 8% 정도라고 이야기 된다. 서방의 자유 경제 시장권의 국가가 아닌 중국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내 놓는 국가가 아니다. 중국은 중앙당(공산당)이 국가 전체 목표 경제 성장률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지방 정부에게 하달한다. 각각의 지방 정부(성)들에게 구체적으로 수치를 할당한다. 그러면 지방 정부는 자기네에게 할당된 성장률을 맞추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썼을까? 실물 부분으로 안 되는 것은 전부 재정 투입으로 해결해 왔다. 중국에 상상을 초월하는 초고층 빌딩, 초 장교, 엄청난 고속철도, 고속도로, 공항 뿐 아니라 호화 청사, 엄청난 수량의 아파트들을 지어 왔다. 지방 정부가 상상을 초월하는 재정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금융이다.

 

중국의 금융은 시장 경제 원리로 작동하지 않는다. 중국의 금융업은 전부 공산당 소속이다. 공산당 소속 금융권은 지방정부와 그 뜻을 같이하는 기업들에게 거의 무제한 대출을 하여 왔다. 실물 경제가 8 %씩 성장하면 계산상으로는 투자 회수가 맞춰진다고 계산하고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부동산이다. 이제 거대 인프라가 거의 완성되자, 건설은 아파트등의 부동산 을 줄기차게 만들어서 공급해왔다. 그런데 놀라운 현상은 부동산 ㅏ격은 10 여 년 째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계산 오르기만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놀라운 마술이 벌어지는 베이징의 경우를 보면 지난 7 년간 부동산 가격은 9 배로 올랐으나 거래량은 매년 줄고 있다는 것이다. 공실률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거래량은 떨어지는데 아파트 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말이 안 되는 이 현상을 분석해 보자.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떨어져야 마땅할 아파트 가격을 유지하고, 더 올리게 하기 위해서 대량 가수요가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엄청난 자금으로 공급과 수요를 맞추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방 정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지방 정부가 낀 건설회사는 지방 정부의 지원으로 빌린 돈으로 건설하고, 팔리지 않은 분량은 지방 정부가 또는 그 투자 회사가 대출된 돈으로 사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 국가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모든 기업은 공산당 위원들이 소속되어 있다. 그들은 금융과 행정부와 꽌시로 연결되어 있다. 가령 한국인들의 착각 중의 하나인 중국의 현대 자동차라는 회사를 보자. 중국 법에 의하면 어떤 외국 기업도 중국 내수 시장에 공급할 물건을 만드는 회사는 무조건 중국 회사와 50:50 투자 조건으로 회사 설립을 해야 한다. 현대의 사업 파트너는 베이징 시이다. 즉 베이징 현대라는 이름을 가진 이 회사의 지분 50%는 베이징 시가 갖고 있다. 따라서 임원들의 50 %는 베이징 시에서 파견 나온 사람들이며, 이중 상당 수는 공산당 위원이다. 기업에 파견 나온 공산당 위원과 지방 정부 행정직들과 금융회사가 짬짜미로 지금까지 해 왔다. 정말로 중요한 기업들 예를 들면 전력 회사나 가스 에너지 등 공공 기업들은 전부 공산당 소속이며, 이런 종류의 기업들은 중국 매출 10 대 기업을 거의 차지하는데 이들 기업의 지분을 차지하는 놈들이 태자당, 공청련 이런 놈들이다. 이 놈들이 국가를 농단하고 돈을 번다. 잘 알려진 바 이들은 3 파가 있어서 권력을 차지 하여 돈 벌고 세력을 확장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이들 파벌들에 의해서 금융의 시장화는 불가능하다. 이들이 여기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금융권은 이들 권력자들의 사채 시장화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데이타는 단 하나도 나온 게 없다. 아무도 알 수 없는 이런 데이타를 빼고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수치만 가지고 일단은 중국 경제가 어떻다고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보는 중국 붕괴는 분명 긍융위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금융 위기라는 것은 사실 금융 시장의 조정 국면을 말하는 것이다. 조정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경 착륙이라고 표현하고, 이런 경착륙이 오면 금융위기라는 이름이 붙는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는 단순히 조정 국면이 오는 경착륙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붕괴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자유 세계에서 생각하는 그런 흐름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의 금융위기가 모면되려면 실물 경긱가 살아나야 한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 중국의 실물 경기는 나빠지고 있다. 특히 소비 시장은 더 줄어들고 있고, 증시는 폭락이 예견된 상테에서 또 누군가가 알수 없는 개입으로 다시 떠 받쳐 놓았다. 

 

이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이 서방 세계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대개 이 문제는 공산당의 리더십에 영향을 주는 쪽으로 진행될 것임이 분명하다.  현재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계와 장쩌민 계의 치열한 암투 속에 있다. 시진핑은 이미 여러 차례 암살을 모면했을 정도다. 어느시점에 곪아서 터지고 공산당 내분이 일어날 것은 분명한 일이지만, 그 다음에 어떻게 그 사회가 전개될 지는 아무도 예상을 할 수 없다. 다만 이런 붕괴는 분명히 북한에 대한 변수로 등장되어야 한다. 

 

중국 공산당에 변화가 일어나서 북한 난민을 중국이 북송하지 않게만 된다고 해도 북한 붕괴는 순식간에 도래될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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