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올해 골재수급’ 나몰라라..." 관련 언론보도 해명
‘16.12월 골재수급계획 협의·조정한 자료로
골재 업무 추진토록 시·도에 통보·조치
관련 지자체, 골재업계와 골재수급 안정대책 논의 중
[보도내용]
(노컷, 7.30)
국토부 ‘올해 골재수급’ 나몰라라... ‘시장 혼란’ 방지
정부가 올해 골재수급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시장 혼란을 방치
남해 EEZ 골재, 충남 태안군 연안 및 인천 옹진군 연안모래 채취가 중단되거나 재개가 힘든 상황으로 줄어드는 물량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해야 함에도 국토교통부에서 이를 등한시 하는 등 골재수급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골재 시장 혼란을 방치하고 있다고 보도
http://www.nocutnews.co.kr/news/4823075
바다모래 채취 모습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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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입장 표명]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골재채취 협의 지연으로 2017년 골재수급계획을 확정하지 못하였으나, 시·도에서 국토교통부에 기 제출(‘16.12월)한 골재수급계획을 바탕으로 협의·조정한 자료로 골재 업무를 추진하도록 시·도에 통보·조치(‘17.2.8)하였으며, 이후, 바다골재채취 지연 등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 및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자체, 골재업계와 골재수급 안정대책을 논의하여 골재원 다변화 추진 등 골재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골재수급관련 대책회의 : 건설정책국장(주재) 4회(4.10, 4.28, 5.17, 7.12), 건설산업과장(주재) 3회(3.6, 3.8, 3.15), 남해 EEZ 민관협의회 개최(5.23), 동남권(4.11~12) 및 수도권(4.18) 골재수급 동향 현황 점검
국토교통부에서는 골재원 다변화 추이 및 바다골재채취 협의 진행상황 등을 감안하여 골재수급계획을 수정하여 시·도에 통보할 예정(8월중)입니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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