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의 레밍(lemming)은 집단주의적 습성인가?
카테고리 없음2017. 7. 24. 18:01
한국민의 레밍(lemming)은 집단주의적 습성인가?
몰려다니며 부화뇌동하는 습성
물난리 속 해외연수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자유한국당·충주1) 의원이 24일 SNS를 통해 1만2000자 분량의 해명 글을 올려 “(해외연수가)외유라는 언론의 비판에 서운하다”고 밝혔다. 또 “레밍이란 말에 분노하셨고 상처받으셨다면 레밍이 되지 마십시오”라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9일 수해 복구를 뒤로한 채 비판이 쏟아지자 국민을 ‘레밍’(쥐의 종류)에 빗대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이상은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의 레밍 발언 보도 내용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국민들, 레밍에 분노했다면 레밍되지 말라"는 내용이다.
1980년대 초 주한미군사령관인 위컴장군이 한국민의 집단주의적 습성을 들어 한국인을 레밍에 비유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레밍(lemming)
레밍(lemming) 또는 나그네쥐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으로, 쥐 가운데 작은 것을 부르는 말이거나 레밍족에 속하는 동물, 특히 노르웨이레밍(Lemmus lemmus) 한 종만을 일컫는 말이다. 북유럽(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다리가 짧고 부드러운 털을 가졌다.
한국민은 민주주의에 안맞을지도 모른다
1980년대초 주한미군 사령관 위컴은 집단주의적 습성을 들어 한국인을 레밍에 비유하고 민주주의가 맞지 않다는 발언을 해서 널리 알려진 동물이기도 하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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