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3000억원 투자 울산 2공장 개선공사 추진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7. 7. 24. 10:03
울산 1공장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
품질과 생산성 향상 공장 프로세스 개선
다차종 생산 시스템 구축
현대자동차가 울산 2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환경TV
edited by kcontents
현대차는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울산 2공장 3000억원을 들여 개선공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월 2200억원을 투자해 공사를 완료한 울산 1공장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다. 현대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장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다차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공장 등 모든 공정의 시설물을 개축하고 근로자의 작업 편의성을 위해 높낮이 조절 콘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로 플랜트, 건설 등 지역 전문건설업체들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기간 중 100여 개 업체가 공사에 참여해 하루 5000여명의 근로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1986년 완공된 울산 2공장은 현재 싼타페, 투싼, 아반떼, i40 등 4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조선비즈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3/2017072300656.html#csidx7acede6c06a0bc19e5e39e6302d7f7b
케이콘텐츠
.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