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시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 수주


턴키 확정가격 최상설계방식 적용

설계평가 SK건설 컨소시엄 제쳐


  LH 발주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금빛노을교 조감도<사진=행복청 제공> 출처 kns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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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컨소시엄과 2파전으로 전개된 확정가격 최상설계방식이 적용된 입찰에서 설계평가에서 우위를 유지해 결국 수주에 성공했다.


턴키공사(설계ㆍ시공 일괄입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터널(지하차도 포함) 3.7㎞ㆍ교량 0.9㎞를 포함해 총 5.4㎞ 규모다. 예산은 4524억원에 달한다. 설계평가로 낙찰자를 선정하는 확정가격 최상설계방식이 적용된다고 LH는 설명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34%), 대우건설(13%), 계룡건설산업(10%), 호반건설(9%), 금호산업(7%)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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