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주가 없다"


"해외수주가 없다"


케이콘텐츠에서 분석한 바에 의하면 지난 5월 이후 해외건설 수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란 시라프((Siraf) 콘덴세이트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같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도 최종 계약단계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억불 규모 이란 시라프((Siraf) 콘덴세이트 정유공장 프로젝트 위치도


그나마 수주한 것은 5월 이전에 이미 절차가 진행된 것들이며 신규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의 어수선한 정치 경제 사회적 환경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파이낸싱을 조건으로 발주하는 해외의 발주처들로서는 불안한 국가에 선뜻 프로젝트를 내어줄 수는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우기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원전 수출에도 막대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으며

21조원에 달하는 영국의 무어사이드 원전 참여는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참조

구즈 [주요 국내 및 해외 입찰 및 수주 동향] 2017년 5월 1일~7월 16일 분석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