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미끄럼틀, 또 사용금지 조치「日本一危険な滑り台」再び使用禁止 2歳男児けが: VIDEO

카테고리 없음|2017. 7. 12. 18:45


'아사쿠라 미도리노 후로사토(朝倉緑のふるさと) 공원' 미끄럼틀

2살 남자 어린이 이마 10바늘 꿰매는 부상입어


  '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미끄럼틀'로 알려져 TV, 인터넷 등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에히메현 이마바리시(愛媛県今治市)의 '아사쿠라 미도리노 후로사토(朝倉緑のふるさと) 공원'의 미끄럼틀에서 지난 4월, 친척과 함께 놀던 2살 남자 어린이가 이마를 10바늘 꿰매는 부상을 당한 사실이 11일, 이마바리시에 대한 취재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마바리시는 다시 한 번 미끄럼틀 사용을 금지했다.


source ポコねっと


「日本一危険な滑り台」として話題となった愛媛県今治市の「朝倉緑の

ふるさと公園」の滑り台=平成28年10月


「日本一危険な滑り台」再び使用禁止 2歳男児けが

http://www.sankei.com/west/news/170711/wst1707110056-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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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시에 의하면 4월 23일, 미성년인 친척이 남자 어린이를 안은 채 미끄럼틀을 탔을 때 커브에서 속도를 줄이려다가 균형이 무너져, 남자 어린이가 양 옆에 설치된 낙하방지용 철책에 이마를 부딪혀 구급반송됐다고 한다.


이마바리시는 작은 어린이가 사용할 때에는 보호자가 주의하도록 촉구하는 간판을 설치해 뒀었다. 당시 남자 어린이의 보호자는 미끄럼틀 아랫부분에 있었다. 이마바리시는 "안전기준에는 적합한 상태이지만,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사고 다음날부터 사용을 금지했다.


미끄럼틀은 전체 길이 약 70m, 평균 경사각도는 약 27°이다. 미끄러지는 방법에 따라서는 맹렬히 가속도가 붙어 내리는 부분에서 기세 좋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됐으며, 그 밖에 위험한 방법으로 미끄럼틀을 타 인터넷에 동영상을 투고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자 이마바리시는 지난해 9월에 일단 사용을 금지시켰다. 그 후 10월에 이용자 및 주변에 있는 사람이 부딪히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한 뒤 재개했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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