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개혁 전도사 '장하성', 재벌 주식 54억 매각

카테고리 없음|2017. 7. 4. 22:59

 

삼성전자 네이버 등 총 41곳 주식 보유

가장 많아
재벌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
내부자 거래 의혹도

'자본소득이 아니라 노동소득' 주장
이율배반적 행동

한국 인턴 제도도 비판



  청와대 참모진이 보유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업무 관련 기업의 주식을 보유할 수 없도록 공직자윤리법이 규정하고 있어서다. 자신은 물론 배우자, 자녀의 주식까지 팔도록 해 이해 충돌 논란을 피하기 위한 차원이다.

장하성 정책실장


청와대 참모 4명 주식 매각

30일 게재된 관보에 따르면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 4명의 청와대 참모진은 자신과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을 매각했다.


가장 많은 주식을 가졌던 사람은 장 실장이다. 장 실장은 이사장으로 있던 경제개혁연구소 등을 포함, 총 41곳의 주식을 보유했다. 총 매각액은 48억2172만원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6305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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