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회회보

카테고리 없음|2017. 6. 30. 23:42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이 좌경화되고 왜곡 보도를 일삼는 행태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이 창간했던 협성회회보에 대해 알아본다.


협성회회보는 공정하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보도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승만이 처음 기자로 활동한 협성회회보 창간호. 출처 전성기뉴스


협성회회보

1898년 1월 1일, 이승만, 유영석, 양홍묵 등의 학생들의 주도 하에 배제학당 학생회에서 창간한 대한제국 시대의 주간신문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학생들이 만들어낸 사실상의 첫 민간신문이라는 점[1]에서 신문사에서는 큰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당시 학생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문 인쇄 작업이 가능했던 것은 당시 배제학당에 성경과 찬송가를 인쇄하기 위한 목적의 인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순국문체 신문이였으며 4면으로 구성되었다. 1면에는 논설, 2면에는 국내의 정세, 3면에는 국외의 정세, 4면에는 학생회 관련 내용들을 실었다.


출처 위키백과


14호(1898년 4월 2일자)로 종간 후 일간지로 전환했다.


이후 학생들이 매일신문이라는 이름의 신문을 1898년 4월 9일자로 창간했으나 협성회의 내분으로 우야무야되어 1899년 4월 4일 폐간되고 만다.


이후 유영석과 이승만이 이 시절 경험을 토대로 제국신문을 창간한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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