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정책


[언론이 안하면 내가 한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을 외치는 직접적인 이유는

명색은 미세먼지라는 환경문제라고 하지만


사실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수입해 사용하려는 정책입니다.

천연가스가 가격은 싼 편이지만


국가별 정치 쟁점이 될 수 있는 운반 상의 문제가 매우 큽니다.

우선 문정부는 가능한 북한을 경유하려 하고 있습니다.


출처 유로저널


물론 현재처럼 북한을 거치지 않고 직접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에너지 주원료의 수입이 러시아와 북한이 연관돼 있는 경우에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북한의 볼모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중국이 북한의 가스관을 묶듯이...


원전은 한국의 원전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의 원전이 더 큰 문제입니다.


현재 중국은 인천에서 겨우 400km 떨어진 중국 동부 해안쪽에 만 28기의 원전을 

건설했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이중 단 한개만 원전 사고가 나더라도 방사능이 황사가 날아오듯이 우리나라에 

떨어지게 됩니다.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신재생은 주가 될 수 없으며 원전의 보조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세계는 원전의 에너지 효율성 때문에 추가 건설 또는 재가동 추세입니다.


만일 이런 탈원전 정책을 고수한다면 전기료 인상도 불가피 하겠죠?

천연가스도 석탄 화력에 비해 70% 이상의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요즘 우에서 좌로가는 바람에

탈핵정책이 정치적으로 무슨 다른 의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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