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구글 페이스북도 지배하려나?

[언론이 안하면 내가 한다]

  우리나라 2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은 이번 대선 전후로 완전히 좌익성향으로 돌아선 

것으로 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물론 주요 언론들도 마찬가지지만

출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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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휴대폰 앱 先탑재'시장지배력 남용 아니다"(2016년 8월 11일 기사)

http://www.sedaily.com/NewsView/1L03OJ391H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미국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까지 규제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유는 '시장 지배력 남용 행위'다. 중국 등 외국에서도 규제 사례는 전무하다.

미국 정부도 못건드리는 거대 IT기업들은 위와 같은 이유로 손 본다고 말하는 자체가 전형적인 

포퓰리즘 아닐까 생각한다. 즉 어찌 나오나 한번 간을 보겠다는 것이다. 

미국정부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기업까지 건드려 자칫 작은 것을 해결

하려다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큰 걱정이 앞선다.

요즘 뉴스를 접하다 보면 정부에서 무슨 돌발 발언을 할지 마음이 조마조마해진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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