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약을 3일 치만 처방해주는 이유



  장기간 처방을 하면 환자는 좋을 수 있지만 건강관리공단은 그만큼 부담금액이 커지게 마련이다.

 

출처 온라인매체


그래서 공단에서는 과잉진료 등의 사유로 판단해서 공단에서 지불하는 금액을 삭감할 수있게 되니 병원에서는 경증질환 경우 통상 3일 치 이내로 지어준다.(주말 끼면 5일)

 

그리고 의사의 진단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니 3일 먹어보고 호전이 없으면 병원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 이유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통상 감기환자 등 경증질환은 3일 이내 단기 처방이 주류를 이루고, 그렇지 않은 환자의 경우 주단위나 10일단위 처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월단위 처방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 심평원 관계자는 "약제별 특성에 따라 용법용량이 달라서 발생한 것으로 본다"고 추정했다.

즉 약제특성을 감안하면 투약일수가 둘쑥날쑥일 수 있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8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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