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개포한신아파트' 주택 재건축 '독자 개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통과

3개동 489세대 건립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17년 6월 7일(수)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강남구 일원동 615-1번지 일대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 위치도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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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재건축구역의 위치(구역면적 20,876㎡)는 북측에 대청역(3호선)과 동측에 영희초교가 인접하고 있다. 재건축의 규모는 기존 아파트 13층 주거동 4개동 364세대를 “아파트 최고 35층이하 3개동 489세대, 용적률 299.78%의 규모이다.


주요 수정가결 내용으로는,


   - 공동개발 권장을 일원개포한신아파트 단독개발로 시행하도록 하되,

   - 향후 인접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12, 13(우성7차단지, 현대4차단지)의 공동개발 추진이 무산될 경우 기정 지구단위계획의 실현이 가능하도록 단지별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구단위계획변경 수립이나 정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검토하도록 하였다.

최종 건축배치 등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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