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로 '치매' 검사...日 업체, 간이키트 판매


일 '글로벌엔지니어링', 간이검사 키트 

'모노와스레아루카나 체크 와카라메

(もの忘れアルかなチェック はからめ)' 판매

10장 1세트에 4,860엔(약 4만 7천원)


  나고야시(名古屋市)의 바이오제품 제조업체 '글로벌엔지니어링'은 카드를 문지른 뒤 맡은 냄새를 어떻게 느꼈는지를 통해 인지증(認知症, 치매) 여부를 조사할 수 있는 간이검사 키트 '모노와스레아루카나 체크 하카라메(もの忘れアルかなチェック はからめ)'를 판매하고 있다. 이 업체 담당자는 "갑자기 병원에 가는 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선전했다.


source sankei


においで認知症チェック 簡易キット販売 名古屋の業者「早期発見のきっかけに」

http://conpaper.tistory.com/5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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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에 따르면, 인지증이 있는 사람은 일반인 보다 후각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악화될수록 그런 경향이 강해진다는 점이 지적된다고 한다.


이 업체가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개발, 상품화한 것은 음식과 일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냄새를 입힌 10장의 카드이다. 표면을 문질러 어떤 냄새가 났는지를 선택식 회답 용지에 기입해 보내면, 10일 정도 지난 뒤에 결과 리포트가 배달된다. 집에서 손쉽게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반 가격은 카드 10장 1세트에 4,860엔(약 4만 7천원)이다. '아버지의 날(父の日, 6월 셋째 일요일)' 선물로 구입하길 바란다며 6월 말까지는 수량 한정으로 2,700엔에 판매한다고 한다.


인터넷 판매가 중심이며 판매 사이트는 http://hakarame-jp.com/, 문의는 글로벌엔지니어링, 전화 (0120)371288이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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