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만~사상 도로 건설 공사' 곧 발주



총연장 8.24㎞

공사비 2.880억원 규모

기본설계 기술제안 

롯데건설, SK건설 2파전 예상


  강서구 식만동 식만 JCT와 사상구 삼락동을 연결하는 식만~사상 도로 건설(8.24㎞)공사가 시공사 선정 작업에 나선다.


출처 국제신문


부산시는 조달청에 식만∼사상간 도로건설공사를 계약요청했으며 조달청은 곧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발주 공고 예정이다.


대저대교는 강서구 대저동과 삼락동을 연결하는 길이 1835m, 폭 20m로 건설된다. 


대저대교가 완공되면 2011년 개통한 대동화명대교에 이어 8번째 낙동강 횡단 교량이 된다. 식만~사상 도로 사업에는 강서구 식만동과 강동동을 잇는 길이 900m의 서낙동강교(가칭·왕복 4차로) 건설도 포함돼 있다.


식만~사상 도로 건설(8.24㎞)공사는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이 끝나는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4년 10월 완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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