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친환경 태양광 발전소로 탈바꿈


수원광교,

태양광 발전소 최적합 부지 


   수원광교 방음터널이 친환경 태양광 발전소로 탈바꿈됩니다.


수원광교 방음터널 출처 instarix


동영상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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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방음터널은 태양광의 각도와 집전시간 등을 분석한 결과 태양광 발전소 최적합 부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는 이밖에도 시 권역내에 설치돼 있는 방음벽과 방음터널은 물론 공공건물 옥상 등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Clean & Smart City'(깨끗하고 똑똑한 도시) 조성 시멉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도심흉물로 인식돼 온 방음벽과 방음터널에 태양열 발전판을 설치하게 되면 친환경 에너지 생산은 물론 방음벽 유지보수 비용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수원시와 한전 컨소시엄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시는 지난 4월27일 한국전력공사와 LG U+, 친환경 에너지·화학산업기업인 OCI주식회사로 구성된 한전 컨소시엄과 'Clean & Smart City'(깨끗하고 똑똑한 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광교방음터널은 태양광의 각도와 집전시간 등을 분석한 결과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것이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의 말입니다.


이밖에도 공공건물 옥상이나 인터체인지 등 유휴공공부지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숭환 기자  newswith01@naver.com 뉴스윗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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