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의 새로운 교통시스템 A LOOK INSIDE ELON MUSK'S FUTURISTIC LA TRAFFIC-BEATING TUNNEL SYSTEM: VIDEO

 

지상 교통 보완, 지하 차량 이동 

대규모 자동 지하터널 이동 시스템 구축

   엘론머스크 CEO가 말하는 새로운 교통시스템은 더이상 확장할 수 없는 지상 교통을 보완하기 위해 지하에 차량 이동만을 위한 대규모 지하 터널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이 지하 터널은 자율주행 시스템과 결합해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터널을 통해 자동으로 차량을 이동시켜 준다.

자동 지하터널 이동 시스템 via youtube

A LOOK INSIDE ELON MUSK'S FUTURISTIC LA TRAFFIC-BEATING TUNNEL SYSTEM: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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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머스크 CEO는 "올해 말까지 미국 LA에서 뉴욕까지 지하 터널을 구축해 새로운 방식으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며 "해당 프로젝트는 자사의 '보링 컴퍼니'가 담당한다"고 말했다.

엘론머스크에 따르면 지하 터널에서 차량은 200km/h 이상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엔가젯은 "아직 지하 터널을 이용한 교통시스템의 정확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라며 "만약 엘론 머스크 CEO 말대로 이뤄진다면, 새로운 개념의 운송 시스템으로 운전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보링 컴퍼니가 지난 2월부터 스페이스X 부지에서 지하 터널 구축 실험을 진행 중이다.(사진=보링 컴퍼니)

한편, 지난 2월 보링 컴퍼니는 엘론 머스크의 우주 산업 담당 기업인 스페이스X 주차장에서 지하 터널 구축 실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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