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2,000억원 규모 '여수 에틸렌 플랜트 3차 확장 프로젝트' 수주


롯데케미칼 발주

삼성엔지니어링과 막판 경쟁에서 승리


   롯데케미칼이 발주하는 여수 에틸렌 플랜트 3차 확장 프로젝트의 EPC입찰에서 대림산업이 삼성엔지니어링과의 막판 경쟁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4월 21일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여수공장 내 에틸렌 플랜트를 연산 100만 톤에서 120만 톤으로 확장하는 1.8억 달러(2,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2019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에틸렌 플랜트 확장사업과 함께 연산 10만 톤 증설을 계획 중인 프로필렌 플랜트 확장 프로젝트의 EPC는 롯데건설이 수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자료: 조성환



케이콘텐츠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