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곡동 굴참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화


관악구 난곡동(굴참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서울시는 관악구 난곡동(굴참마을) 710-1번지 일대(51,398.1㎡) 노후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관리 사업이 본격화 된다.

정비계획 종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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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월 19일(수)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관악구 난곡동(굴참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하여 ‘조건부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난곡동(굴참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가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보행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마을길 조성과 불편한 계단 및 경사로를 정비하고,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쓰레기 집하장 확보, 주민 쉼터 등을 조성하고, 주민생활 안전을 위하여 CCTV 및 보안등 신규 설치 및 정비하며

또한, 주민 숙원사업인 마을공동체 거점인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하는 등 4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치도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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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주민워크숍, 마을행사, 소식지 발행, 주민회의 등을 통해 수립된 주민참여형 정비계획(안)이다.

상기 정비사업은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8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 할 계획이며, 노후주택 집수리 및 신축공사비 저리 융자지원으로 개량의 경우 가구당 4천5백만원, 신축의 경우 가구당 최대 9천만원 범위에서 0.7%로 저리 융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담전화 2133-1216)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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