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실공사 건물 고발 현장


'신사동 가로수길' 외국인 전용 게스트

감리·승인 '무사 통과'


  서울 강남의 이른바 '신사동 가로수길' 한복판에 있는 외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복도 천장은 뻥 뚫려 철근이 드러나 있고, 콘크리트 조각들은 부서져 내렸습니다.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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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곳곳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녹취> 신현기(법원 건축 감정사) : "지금 물이 타고 들어가서 일부 철근들이 상당히 부식된 부분들이 있어서 구조적으로 취약하고…."

객실 안 벽에는 어른 주먹만 한 틈이 벌어져 있고, 또 다른 방 벽 속에는 도면에도 없는 오수관이 묻혀있습니다. ​

​kbs


[전문] 동영상

https://mn.kbs.co.kr/news/view.do?ncd=346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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