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 장관님! (바람에) 미리 눕지 마세요"

카테고리 없음|2017. 4. 11. 03:52



조기 대선 전이

북폭에 가장 최적 시기인 이유


북폭은 순전히 미국의 본토 공격 우려 때문이라는 완벽한 명분이 있다.

따라서 미국은 한국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이 관여할 이유도 전혀 없다.

현재 상황에서는 관여한다 해도 미국이 무시해버릴 것이다.


미국이 북폭을 한다고 해서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지 않을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

한국은 현재 좌익 분위기에 좌익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에서다.  




4월 10일 통일부는 북폭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얼듯보면 좋은 얘기같지만 이는 대화로 풀어한다는 우회적 표현이다.

이는 통일부가 현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북폭 반대를 위한 좌익화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하나 미국이 한국과 사전 협의를 안하는 경우는

북한에 바로 그 사실이 전달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조기 대선으로 좌익 정권이 들어서면 미국은 북한 핵 제거 정책에 큰 걸림돌이 된다.

난관이 많아지는 것이다.


만일 북폭 시기가 대선 이후로 늦어지게 되면 좌익 한국정부과 상의 없이 전격 시도할 것이다.


지금 좌익화 분위기는 30년 이상의 오랜 세월을 거쳐 구축해온 결과이며 공산화의 바로 직전

단계라는 점을 국민들은 빨리 깨달아야 한다.


앞으로는 좌익화된 언론에 의지해서도 절대로 안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