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가 가야할 건설정책"

미래 건설정책 방향 제시

차기정부의 건설정책 과제 토론회' 개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서명교)은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삼정호텔 카라홀에서 “차기정부의 건설정책 과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출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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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지난 1월, 차기정부 건설정책 과제에 대한 TFT를 구성한 바 있으며, 이 TF팀에서 「차기정부의 건설정책과제」로 3대 핵심가치(“공정시장”, “혁신성장”, “좋은 일자리”)와 “30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수요창출 프로젝트로 “도시재생 사업”을 제안하였다.

•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박선구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차기정부의 건설 분야 핵심가치와 기본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어서 주요 세부과제에 대하여

박광배 박사(대한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실장)는 주계약자공동도급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계약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윤강철 박사(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하였다.

이종광 박사(대한건설정책연구원 산업혁신실장)는 건설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설시스템 변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태준 박사(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는 건설업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건설업 청년 유인 정책, 청년고용 건설업체 지원정책, 건설역량 중장기 확보 전략 수립 등을 제안하였다.

• 서명교 원장은 토론회에서의 논의가 새로이 탄생할 정부의 건설정책 마련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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