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右翼)의 대통합"

카테고리 없음|2017. 4. 5. 17:23



   자고로 우리나라는 강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대통령으로 당선돼왔습니다.

한번 역대 대통령들을 상상해보세요.


지금 외형적으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양강구도로 압축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속으로 

들어가면 속빈 강정과도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미 제한적 표심에 갇혀있고 이후 수많은 부정부패 관련비리들이 속속 노출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신뢰도가 낮기는 하지만)에서는 양자 대결 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사상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실망 표심이 안철수로 일부분 들어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재인 후보는 얼마 전을 정점으로 아들 취업 비리 과거 노무현 정권 비리 연루 등으로 지지세가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고정 지지세력의 표심만 남은 듯 합니다. 오랜 세월 검증됐으므로 이제 

나올 장점은 더 이상 없는 듯 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대세 후보를 꺽었으니 자신이 대세라고 주장합니다.


그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약한 이미지입니다. 특히 언행 등에서 그래서 그런지 목소리를 저음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뭐 하나의 대응 전략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행정과 법 관련 경험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전라도 표심를 등에 없고 있는 국민당 후보라는 점입니다. 

5.18사태부터 세월호, 이리역 폭발사고 등등 사건 사고도 유별나게 많은 곳입니다.


국가 운영은 스텝들이 만들어 위에 올리면 최종 결정을 해야 합니다.

만일 하나라도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현재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대통령은 좌우익을 떠나서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탄핵으로 인해 조기 대선을 해야만 하는 당위성에 옭아매어져 있습니다.


위의 두 사람의 대통령 후보는 모두 좌익 성향입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당선되면 좌익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익만 남았습니다.

우익은 태극기와 애국을 외치는 사람들입니다.


현재로서는 후보들로서는 승리의 가능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세계의 선거 사례에서 많은 대통령이 역경을 돌파하고 당선된 사례가 많습니다.


이제 이를 보완해 줄 일련의 계획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좌익정권이 들어서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행동으로 나섰습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아마 5.9 대선 전에 서지컬 스트라이크 또는 김정은 암살 등 관련 조치가 실행될 

가능성입니다.


또한 탄핵 주도 세력의 노출과 과거 부정부패 정권의 노출로 민심이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많은 표심들이 아직 갈길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우파가 승리하려면 절대로 분열되서는 안되며 대선 직전에 '통합'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김대중 정권을 시작으로 언론 정치 사법 교육 노조 등 거의 전 분야에 침투해 있는 

좌익 세력이 이제 그들의 목표를 관철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이 바로 5.9 대선일입니다.


우익 나라를 포기하시겠습니까? 

좌익 정권을 용납하겠습니까?


답은 우익의 대통합입니다.

5.9 대선 직전 하나로 대통합되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부디 후보보다도 국가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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