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기부금' 급감"
카테고리 없음2017. 4. 3. 15:05
작년 한 해 500억원 이상 줄어
최순실 사태, 김영란법 시행 등 요인
정치적 오용도, "기부금 제도 없애야"
점진적 감소할 듯
10대 그룹 상장사의 기부금 규모가 작년 한 해 500억원 이상 줄어들었다.
이는 '최순실 사태'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기업들이
기부금 제공과 관련, 과거보다 엄격한 심의절차와 기준을 적용하거나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이지 않으려고 몸 사리기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케이콘텐츠
.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