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제2기 종합심사낙찰제 물량·시공계획 심위회 본격 가동



토목 건축 분야

심사 위원 60명(외부위원 45명, 내부위원 15명) 선정

연간 2조원 규모 심의

공정심사 워크숍 개최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제2기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오는 4월1일부터 1년간 활동할 심사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심사위원은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연간 2조원 규모의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의 물량과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하게 된다.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회는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대학교수로  총 6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그 명단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심의장은 모니터를 통하여 실시간 공개를 하고 사후에 심사 의견서등 심의내용도 공개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심사위원회 본격 가동을 앞두고 4월 3일 오전11시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3동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한 심사와 청렴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심사관련 제도설명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한 교육과 청렴실천 결의 등이 이어졌다.


이날 정양호 조달청장은 “심사위원회의 공명정대한 활동이 종합심사낙찰제의 가치와 장점을 극대화하고 건설산업 입·낙찰제도의 선진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청

케이콘텐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