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 발생...5명 사망 40명 부상 London terror attack: VIDEO

카테고리 없음|2017. 3. 23. 11:37


우리 국민 5명 부상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英의회가 자유 민주주의 상징으로서 테러 표적화"

"굴하지 않고 일상 살자" 당부…테러경보 수위 그대로 유지 

런던 테러속 죽어가는 경찰 살리려 분투한 英외무차관 '영웅'으로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22일(현지시간) 괴한이 승용차를 인도로 돌진,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경찰에 흉기를 휘두르며 의사당 침입을 기도했으며, 당시 의회에 있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급히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


source  Daily Star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발생한 테러로 우리 국민 5명이 부상한 것과 관련 "주영국 한국대사관은 사건 인지 즉시 우리 국민이 분산 입원한 인근 2개 병원에 담당 영사를 즉각 파견했으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London terror attack: An armed policeman points a gun at a man on the ground source Daily Express

런던 경찰이 혐의자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London Terrorist Attack: Vehicle, Knife Incident Shows Threat of Low-Tech Terror

http://www.nbcnews.com/storyline/london-parliament-attack/london-terrorist-attack-vehicle-knife-incident-shows-threat-low-tech-n73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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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23일 "외교부·주영대사관은 사건 발생 직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영국을 방문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위해 신변유의 로밍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 국민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50~60대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골절 등 부상을 했으며, 60대 후반 여성 1명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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