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말하면 잡혀가는 세상

카테고리 없음|2017. 3. 22. 19:15



  미국에서는 혐의자를 체포하기 전에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먼저 말한다.

재판 전에 불리한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미안하다" "사과한다" "송구하다" 라고 말하면 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예전에는 실제로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이런 식으로 말해서 이를 근거로 유죄를 

인정받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지금은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도 언론들도 미국화 되었는지 이런 말을 하면 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식으로 하면 도의적으로 말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유리한 것은 한국식법을 따르고 불리한 것은 미국식법을 따르는 것이다. 

아니면 반대로.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