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부 장관, 스페인 건설부와 해외건설 수주 협력키로


한-스페인 

인프라 교통협력 양해각서 체결

스페인, 세계 1위 건설사 ACS 보유 등 건설 강국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3.21.(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건설부와 한-스페인 인프라교통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건설협회장, 글로벌 건설기업 오에치엘(OHL), 악시오나(Acciona), 에프씨씨(FCC), 사씨르(Sacyr)의 최고경영자(CEO) 등을 차례로 만나 양국 간 인프라 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MOU 체결 사진 출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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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일정) 3.21.(화) 건설부 장관 면담, 한-스페인 인프라교통협력 MOU 체결 

 

강 장관은 이들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양국 기업이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중남미와 선진국 시장 공동 진출을 확대해 간다면 세계 건설시장에서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국간 협력을 강조하였다. 


한-스페인 인프라교통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는 한국 측 도로공사, 수출입은행, 플랜트협회 등 인프라 협력 공공기관 등과 스페인 건설부 장관· 차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 하여 정부·공공기관·기업의 삼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후속조치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동 MOU를 바탕으로 철도, 도로, 공항, 항공, 도시 등 양국 간에 다양한 협력이 확대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논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 3. 22.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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