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하는 자와 수혜받는 자 그리고 감시하는 자

카테고리 없음|2017. 3. 15. 19:15


시행하는 자와 수혜받는 

그리고 감시하는 자


   나라에서 무슨 일을 시행하는 일은 절차 상 문제 뿐 아니라 환경 영향 고려 등

주민의 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궁극적으로 수혜를 입을 주민들도 당장의 문제점을 들고 나오는 소위 환경 운동자들에

의해 거리로 나와 시위에 동참한다. 


시행자들은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 하고 시행을 포기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문제는 이를 감시하는 자들이다.


주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미명 하에 본질에서 벗어나 과잉 보도를 하곤 한다.

바로 언론들이다.


이들의 역할은 사실 어려울 게 없다.

업무가 창조적이지 못하지만 발생한 사실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조작하여 국민에게 전달한다.


어느 쪽에 서느냐에 따라 나라가 들썩들썩이기도 한다.


지금 나라는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언론이 만들어낸 격변적 시기다.

한눈에 봐도 그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래서 나라에는 기래기(쓰레기 기자)라는 저급한 속어까지 난무하고 있다.

앞으로 법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정화되어야할 대상은 정치계와 더불어 언론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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