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LNG 브라운스빌 LNG 액화플랜트 및 수출터미널 프로젝트 입찰 동향



텍사스 LNG사,

EPC, 삼성엔지니어링과 KBR의 컨소시엄 선정


   텍사스 LNG사는 LNG 액화플랜트 및 수출터미널 프로젝트와 관련, 최종투자결정 단계 이전에서의 상세설계와 최종투자결정 이후의 EPC업무를 제공할 업체로 삼성엔지니어링과 KBR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지난 3월 2일 밝혔다. 


상세설계는 금년 중 착수에 들어간다. 이 프로젝트는 1단계로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기술을 사용한 연산 2백만 톤의 LNG액화플랜트와 저장탱크 및 수출터미널을 브라운스빌(Brownsville) 항구에 건설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2022년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연산 2백만 톤의 2단계 사업은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미 20만 맨아워(MH)를 투입하여 개념설계와 FEED를 마쳤으며 소규모 지분 투자에도 참여한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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