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복지 재정 규모, OECD 회원국 평균 절반 불과



사회복지·보건 분야 투입 재정

전체 국가 지출의 30%


   지난해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투입된 재정이 전체 국가 지출의 30%를 넘어설 정도로

정부가 복지 및 보건 확충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수준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복지 재정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0.4%로,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의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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