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장인 10명 중 6명 '고용불안' 느껴

카테고리 없음|2017. 2. 21. 12:41


50%, "가정보다 일이 중요"

  서울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평소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서울시 직장인 65.5%는 고용불안 느껴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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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서울인포그래픽스 223호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서울 직장인의 65.5%는 평소 실직이나 이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불안을 느끼는 직장인 중 남성은 65.9%, 여성은 64.9%로 비슷했다.
서울 직장인 10명 중 5명은 가정보다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과 가정 우선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 직장인의 28.8%가 '대체로 일이 우선이다', 26.2%가 '일이 우선이다' 등으로 응답했다.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34.2%였다.
서울연구원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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