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불 규모 '미 오하이오 에탄 크래커 및 석유화학콤플렉스 프로젝트' 입찰 동향

태국, 최종투자결정(FID),

당초 3월 말에서 12월 말로 연기

1억 달러 규모 FEED, 

플루어/테크닙/SK건설 컨소시엄

벡텔/JGC/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경쟁


  태국의 PTT글로벌케미컬(PTTGC)은 오하이오 에탄 크래커 및 석유화학콤플렉스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을 당초의 3월 말에서 12월 말로 연기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발주처에서는 이 기간 동안 플루어 컨소시엄과 벡텔 컨소시엄이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설계 작업을 검토할 예정이다. 


1억 달러 규모의 FEED작업에는 플루어/테크닙/SK건설 컨소시엄과 벡텔/JGC/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쟁하며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발주처에서는 가장 좋은 타당성 결과가 나온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셰일가스를 이용하여 연산 100만 톤의 에탄 크래커, 70만 톤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50만 톤의 모노에틸렌글리콜, 10만 톤의 에틸렌옥사이드 등을 오하이오 주의 벨몬트 카운티(Belmont County)에 건설하는 60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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