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캠퍼스2 막바지...애플다운 디자인 들어서 Apple’s New ‘Spaceship’ Headquarters Almost Complete: VIDEO

Apple’s New ‘Spaceship’ Headquarters Almost Complete

February 14, 2017


애플이 애플다운 변기까지 만들었다


  애플이 냉장고를 만든다면? 애플이 자동차를 만든다면? 애플이 세탁기를 만든다면? 아이폰이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당시 사용자들은 여러 상상을 했었다. 하지만 애플이 변기까지 만들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2월 7일,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현재 건설 중인 애플 캠퍼스2에 관해 보도했다. 일명 ‘스페이스쉽’으로 불리는 이 캠퍼스는 현재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애플다운 디자인의 각종 시설이 들어갈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부 직원들은 캠퍼스 내 엘레베이터 버튼이 아이폰의 홈버튼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전 관리자 중 한 명은 화장실의 매끈한 디자인 또한 아이폰에 비유했다.”


 


[전문]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07/story_n_14636792.html


올해 2분기 완공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건설 중인 신사옥 '캠퍼스 2'가 모습을 드러냈다. 직원 1만 3,000여명의 새 보금자리가 될 캠퍼스 2는 모서리 없는 도넛 모양에 중심부에는 숲과 공원이 조성된다. 옥상을 덮은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조달한다. 애플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가 설계 초안을 만든 이 신사옥은 올해 2분기 완성을 앞두고 있다.  


애플이 신사옥 건설 비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익명의 전직 공사 책임자에 따르면 50억 달러(약 5조 7240억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10억 달러(약 1조 1446억원)가 내장재에 쓰였다고 한다. "애플 사내 건축 팀은 내부에 사용될 목재에 관한 30페이지에 이르는 까다로운 규칙을 요구했다."며 "건물은 8분의 1인치의 측정 편차를 허용하지만, 애플은 아무도 볼 수 없는 영역까지 엄격한 사양을 요구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캠퍼스 2 시행사로 초기에 참여했던 스칸스카 USA 등 몇몇 건설사가 일찌감치 포기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 같다.

http://thegear.co.kr/13899



http://learningenglish.voanews.com/a/new-apple-headquarters-spaceship-building-is-almost-complete/37229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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