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재건축 아파트 일조권 분쟁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재건축 현장입니다.

내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데, 일부 동의 층수가 논란이 됐습니다.


불과 30~50m 거리에 있는 기존 아파트의 일조권을 심각하게 침해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일조방해를 인정해 본안 소송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일부 동의 층수를 계획보다 최대 13층 낮추도록 결정했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인허가 단계부터 예고된 일이라고 말합니다.


[전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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