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시공권 경쟁 2파전


한양, 한라

10층 아파트 203가구 신축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시공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삼익빌라 재건축 조합(조합장 유병덕)이  2월 8일 오후 2시에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양과 한라가 최종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5일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서는 모두 12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이 사업은 강동구 진황도로61길 25-23(둔촌2동) 일대 99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0층 아파트 203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65명으로 파악됐다(2016년 4월 25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기준).


삼익빌라 출처 아유경제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