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우즈벡 타슈켄트 국제공항 제4 터미널 건설공사에 2억 달러 규모 금융 파이낸싱


우즈벡 정부,

인천 국제공항공사 + 한국 건설컨소시엄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승인

4억3천90만 달러 투입 

공기 3년 


  한국수출입은행이 타슈켄트 국제공항 제4터미널 공사에 2억 달러를 할당한다고 화요일 프로젝트 수행사인 우즈베키스탄 에어라인 항공사 대표가 전했다.


타슈켄트공항 新여객터미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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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대표는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인천 국제공항이 중심이 된 한국 컨소시엄 조성과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올해 건설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36대의 항공기와 170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8만7천 평방미터 크기의 신규 터미널 건설에는 약 4억3천90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며 기간은 3년이다. 우즈베키스탄 부흥 개발 기금과 항공사도 공사 비용을 지불한다.


현재 타슈켄트 공항은 2개의 여객터미널과 VIP와 해외의 주요 인사들을 위한 터미널이 있다.


한편, 앞서 코이카가 우즈베키스탄 국가공무원 양성협력국장이 참여한 자리에서 우즈벡 국가행정아카데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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