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발전설비용량 격차 "사상 최대"


남한 발전설비용량 97.6GW로, 

북한(7.4GW)의 13배


   1일 통계청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남한의 발전설비용량은 

97.6GW로, 북한(7.4GW)의 13.1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격차는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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