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천억원 투입 거대 방조제 모습 드러내 陸前高田に巨大防潮堤 高さ12メートル、全長2キロ: VIDEO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피해지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岩手県陸前高田市)

~히로타(広田)만

높이 12.5m, 전체 길이 약 2km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岩手県陸前高田市)에서, 히로타(広田)만에 접해 있는 다카타지구 해안에 정비 중인 방조제가 대부분 완성돼 높이 12.5m, 전체 길이 약 2km에 이르는 거대한 구조물이 모습을 나타냈다. 


岩手県陸前高田市の高田地区海岸にほぼ完成した巨大防潮堤=27日 source sankei.com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岩手県陸前高田市) 다카타지구 해안에 대부분 완공된 방조제


source 鹿島建設


陸前高田に巨大防潮堤 高さ12メートル、全長2キロ

http://www.sankei.com/affairs/news/170130/afr1701300008-n1.html


VIDEO

http://www.yomiuri.co.jp/stream/?id=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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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후 이와테현에서 정비 중인 방조제 중에서는 유수의 크기로 수십∼백수십 년에 한 번 오는 11.5m급 쓰나미에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사업비용은 약 300억 엔(약 3,060억 원)이다.


대지진 이전에는 약 2km에 걸쳐 높이 5.5m의 방조제가 있었지만, 쓰나미로 모두 파괴돼 시청 등 중심 시가지가 괴멸된 상태가 됐다. 방조제 주변에서는 현재 대형 트럭들이 오가며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근처에는 쓰나미를 견뎌낸 ‘기적의 소나무’가 있다.


岩手県陸前高田市の高田地区海岸にほぼ完成した巨大防潮堤=27日 source sankei.com


source imakaw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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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방조제는 단면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2012년에 착공돼 지난해 12월에 수문을 제외하고 완성됐다. 공사는 약 3년 후인 2020년 3월까지 완공 예정이다. 방조제에서 최대 100m 떨어진 바다 쪽에는 높이 3m의 방조제가 완성됐으며 2단계로 쓰나미의 위력을 감소시킨다.


쓰나미로 가게가 휩쓸려 내려간 리쿠젠타카타시 자영업자 무라카미 다이스케(村上大介) 씨(40)는 방조제는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피난할 때 시간 벌기밖에 되지 않아 높은 지대로 피하는 도로 정비와 대지진의 체험을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개의 방조제 사이는 대지진 전에 백사장과 소나무가 아름다운 경승지 ‘다카타마쓰바라(高田松原)’로 알려졌다. 이와테현은 백사장과 소나무숲 재생 사업도 본격화시킬 방침으로 담당자는 “활기를 되찾고 싶다”고 밝혔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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