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러시아 연해주(Primorskii)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참여 G1 Entertainment to invest $500m in Tigre De Cristal Phase 2


G1 엔터테인먼트의 '티그르 드 크리스탈

(Tigre de Cristal)' 2단계 프로젝트에 공동투자

한중러 3개국 대표 복합 리조트 회사 손 잡아

400~500여개 호텔 객실과 쇼핑센터 등 건립


   티그르 드 크리스탈(Tigre de Cristal) 카지노 사업의 거대 투자회사이자 연해주 카지노장을 포함한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G1 엔터테이먼트가 복합리조트 개발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연해주 행정부가 밝혔다.


2015년 티그르 드 크리스탈(Tigre de Cristal) 대규모 카지노장 source agbrief.com


 '티그르 드 크리스탈(Tigre de Cristal)' 카지노 리조트 1,2단계  계획 source Summit Ascent Holdings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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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Entertainment to invest $500m in Tigre De Cristal Phase 2

http://agbrief.com/news/g1-entertainment-invest-500m-tigre-de-cristal-pha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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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2017년 한국의 강원랜드가 공동 투자한다.


강원랜드의 복합리조트 투자는 한중러 3개국의 대표 복합 리조트 회사가 손을 잡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강원랜드는 투자 뿐만 아니라 상호 전문인력 교류, 관련 관광상품 공동 개발, 교통 인프라 관련 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10만 평방미터 규모의 복합 리조트에는 400~500여개의 호텔 객실과 쇼핑센터, 푸드 코트, 레스토랑, 바, 연회 회관, 스파 등이 들어서며 대형 주차장도 완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골프장 건설도 고려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는 5억달러의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크레이그 밸런타인 G1 대표는 설명했다.


첫번째 복합리조트가 개장한 이후 31만6천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매일 500~1000명이 방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연해주에 위치한 이 복합리조트 규모는 620 헥타르로 블라디보스트코에서 약 35㎞ 떨어진 연해주 아르춈시 무라빈나야만 근처에 있다. 2015년 티그르 드 크리스탈(Tigre de Cristal) 대규모 카지노장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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