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달러 규모 오만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 입찰 동향


OOC와 KPI 공동 발주

EPC 기술제안서 입찰 2016년 3월 마감

상업제안서 제출 마감일 2월 20일 확정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GS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3개 패키지 컨소시엄 참여


   오만석유공사(OOC)와 쿠웨이트의 KPI가 공동으로 발주하는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EPC 기술제안서 입찰이 3개 패키지로 나누어 지난 2016년 3월에 마감되었으며, 최근에 상업제안서 제출 마감일이 오는 2월 20일로 확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3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두쿰특별경제구역에 건설하는 6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발주처 지분은 OOC 50%, KPI(Kuwait Petroleum International) 50%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패키지 별 입찰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패키지 1번(프로세스): 

페트로팩, 삼성엔지니어링 및 치요다의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와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JGC, GS건설 및 사이펨의 컨소시엄, 

CB&I와 CTCI의 컨소시엄

 

패키지 2번(동력시설): 

▷JGC, GS건설 및 사이펨의 컨소시엄, 

페트로팩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와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CB&I와 CTCI의 컨소시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

 

패키지 3번(간접시설):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와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페트로팩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 

사이펨, 

싱가포르의 로타리엔지니어링, 켄츠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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