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자체, 40대 '은둔형외톨이' 상담 ‘62%’…고령화 심각 引きこもり相談「40代に対応」62% 自治体の窓口

카테고리 없음|2017. 1. 23. 17:45


50대도 많아, 고연령화 심각

한국도 추후 사례될 수도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 은둔형 외톨이)의 상담을 받고 있는 자치단체 창구 중 가족회가 150개 장소를 조사한 결과, 40대 경우를 대응한 경험이 있다는 답변이 62%에 달한 것이 22일 밝혀졌다. 


출처 カラパイア


引きこもり相談「40代に対応」62% 自治体の窓口

http://conpaper.tistory.com/4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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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많아, 고연령화의 심각한 상황이 밝혀졌다.


히키코모리가 장기에 이른 40~50대에 따르면, 부모도 고령이 돼 개호가 필요해지거나 경제적으로 곤궁해지는 등 부모와 자식이 ‘같이 쓰러질’ 될 위험이 있다. 국가가 지난해 공표한 히키코모리 실태 조사에서는 40대 이상은 대상 외로 등교 거부나 젊은이의 취업 등 주로 청소년 문제로 취급돼 왔다. 대상의 재검토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KHJ 전국 히키코모리 가족회연합회’가 지난해 11월~올해 1월에 실시했다. 2015년 실시한 생활곤궁자 지립지원법에 근거한 자체 단체의 상담 창구(전국 약 1,300개소) 중 지역이나 인구 규모 등에 따라 선정한 215개소에 질문표를 송부해 150개소로부터 유효한 답변을 얻었다.


히키코모리에 대응한 경험이 있던 곳은 129개소(86%)이다. 본인의 연령(복수 답변)은 40대가 93개소(62%)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30대가 78개소(52%), 20대가 69개소(46%)로 50대도 67개소(45%)였다.


40대 이상의 경우, 부모로부터 상담을 받은 창구가 46%로 가장 많고, 본인인 경우는 28%였다. 과제는 ‘취직 활동이나 일의 정착’, ‘인간관계나 커뮤니케이션’, ‘경제적 곤궁’이 눈에 띄었다. 지원의 연계 처로서는 헬로워크(공공직업안정소)나 생활보호를 담당하는 복지사무소, 개호 시설 등으로 고연령의 히키코모리 가정 특유의 다양한 요구가 엿보인다.


한편,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자유 답변에서는 ‘과소화 지역이기 때문에 거처 등 사회자원이 없다’, ‘대상자에 맞춘 (문제 해결) 최종 목적의 설정이 어렵다’ 등의 고민도 있었다.


가족회는 주로 ‘40대 이상, 기간 10년 이상’의 히키코모리가 있는 61세대의 실태도 조사했다. 약 반 수는 지원을 받았지만, 중단한 경우가 있었다.


조사팀의 가와키타 미노루(川北稔)아이치(愛知)교육대 준교수(사회학)는 “본인이나 가족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는 문제는 복잡화된다. 다양한 지원 메뉴를 충실히 하면서 동시에 지속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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