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효창6구역 재개발 시공권 수주



14층, 아파트 7개 동 385세대


   효창동에 마지막 남은 재개발 구역인 효창6구역 재개발의 시공권은 태영건설이 가져갔다.


효창6구역 재개발 위치도 출처 조인스랜드


효창6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태영건설이 쌍용건설을 제치고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효창6구역은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227일대 대지면적 1만8256㎡ 규모다. 조합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14층, 아파트 7개 동 385세대(임대 58세대 포함)와 상가 1개 동이 조성된다. 조합에서 제시한 공사 예정가격은 792억262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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