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미국 장벽 건설 The Mexico–United States barrier: VIDEO


상당 부분 이미 장벽 존재

더 높고 견고하게 건설 추진

총연장 3,000km

100억 ~ 250억불 비용들어

트럼프, 

"나중에 멕시코에서 돌려받을 수 있어"


멕시코-미국 장벽 The Mexico–United States barrier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불법 이민자 밀입국 방지를 내세우며 공약으로 내건 장벽.


 

source Izismile.com





source thedailybeast.com


원래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상당 부분에는 이미 장벽이 존재하지만, 트럼프의 공약은 이 장벽을 훨씬 크고 아름답게 견고하고 높게 만들어 밀입국자들이 넘어오지 못하게 하자는 것이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 길이가 약 3000km가 넘기 때문에 장벽의 길이도 그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만리장성 길이의 반이나 되는 엄청난 길이다.


트럼프의 자체 주장으로도 약 100억 달러, 비지니스 인사이더에서 추산한 비용으로는 250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 어느 쪽이 맞든 간에 엄청난 비용임은 틀림없다. 후자에 따르면 이 돈으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도 10척 넘게 뽑을 수 있다. 트럼프도 그걸 알아서인지 멕시코 쪽에서 알아서 낼 것이라고 했는데, 멕시코의 1년 예산 규모나 국가 상황을 보면 설득력은 없다.


트럼프가 경선 후보일 때만 해도 황당무계한 헛소리로 취급되었으나, 그가 당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진지하게 논의되기 시작했고, 트럼프가 당선되자 진짜로 건설될 것인지 갑론을박이 오고가고 있다. 일단 트럼프는 이 공약의 철회를 하지 않았고, 루돌프 줄리아니는 장벽을 건설하겠지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한 상태. 출처 위키백과


올해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트럼프 당선인이 전날 트위터에서 장벽건설에 들어가는 돈을 나중에 멕시코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만리장성(the Great Wall)'을 연상케하는 '더 그레이트 월(the Great Wall)'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멕시코-미국 장벽 조감도


The Mexico–United States barrier

The Mexico–United States barrier is a series of walls and fences along the Mexico–United States border aimed at preventing illegal crossings from Mexico into the United States. The barrier is not one continuous structure, but a grouping of relatively short physical walls, secured in between with a "virtual fence" which includes a system of sensors and cameras monitored by the United States Border Patrol. As of January 2009, U. 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reported that it had more than 580 miles (930 km) of barriers in place.


Trump's Wall: Mexico Says There's 'No Way' It's Paying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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