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25억 달러 규모 '루와이스(RUWAIS) 해상 중질유 처리시설(POC) 프로젝트' 입찰 동향


재입찰 

지난 12월 13일 입찰 마감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유리한 고지

타크리어(Takreer) 발주

 

  UAE의 국영정유회사인 타크리어(Takreer)가 발주하는 루와이스 해상 중질유 처리시설 프로젝트(RUWAIS Process Offshore Crude Project)의 재입찰이 지난 12월 13일에 마감된 가운데, 현지에서의 소문에 의하면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에 유리한 고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Oil & Gas News (OGN)


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육상광구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머반유(Murban Crude) 대신에 어퍼 자쿰(Upper Zakum)의 해상 중질유를 사용하기 위해 일산 177,000배럴의 ARDS(Atmospheric Residue De-Sulphurisation)시설을 신설하고, 새로운 피드에 맞춰 루와이스 정유공장과 CBDC(Carbon Black & Delayed Coker) 플랜트를 개보수하는 2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자료: 조성환 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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